'사랑'가득한 2019년 5월례회

등록일2019-05-06

조회수4450

'사랑' 가득한 2019년 5월의 월례회.

 

히즈메디병원은 매월 첫번째 월요일에 '월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달동안 병원에서 일어난 일들을 공유하고, 5월 생일자와 신규입사자를 축하하고 환영하는 자리입니다.

 

 

5월에는 특별한 분들의 '히즈메디병원'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습니다.

바로, 소아청소년과 우승과장과 영상의학과 정선민과장, 마취통증의학과 조화연과장을 포함한 총17명이 히즈메디병원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이 달의 친절사원에는 홍신혁 원무과장이 선정되었습니다.

히즈메디병원 직원이라면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내용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히즈메디병원 홍신혁 원무과장님을 칭찬합니다."

 내원하신 환자분들이 무언가를 찾는 모습을 보이면 환자분들 직접 모시고 해당진료과까지 안내를 해주고,

 환자분들의 말씀을 진정으로 들어주고, 설명해드리는 모습이 다른 직원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합니다.

이 달의 친절사원에게는 커피교환권(5만원 상당)이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그리고, 모두가 공평하게 영화상품권을 업을 수 있는  '영화표 추첨'도 있었습니다.

매달 총 3명을 뽑게 되는데, 5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가정의학과 박선영과장이 당첨되었습니다. (축하드려요~)

 

 

끝으로, 히즈메디병원의 수장인 유현수 병원장님의 좋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영국의 한 지하철역에 매일 찾아오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지하철을 타지 않고 오랜시간 한 자리에 앉아있다가 다시 돌아갔습니다.

 역무원들은 그녀를 '의문의 할머니'라고 부르며, 궁금해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개월째 말 한다미도 하지 않던 할머니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역무원을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마인드 갭(Mind the gap)이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마인드 갭(Mind the gap)이란  열차와 정류장 사이를 조심하라는 안내방송 문구입니다.

 

그녀는 왜?? 마인드갭이라는 말을 반복했던 걸까요?

바로, 마인드 갭이라는 안내방송에 나오는 목소리가 자신의 남편의 목소리이기 때문입니다.

할머니와 남편은 행복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할머니는 남편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젊은 시절 지하철 안내방송을 녹음했다는 사실을 떠올렸고, 집 근처 지하철 역에서 남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지하철안내방송은 점차 디지털로 바뀌었고, 남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던 마지막 지하철역으로 매일 출퇴근을 했는데,

마지막 지하철역에서도 디지털로 바뀌어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자, 역무원을 찾아가면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유현수 병원장은

위 사례는 '사랑의 위대한 힘'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히즈메디병원에서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단어도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모토로 병원을 세웠습니다.

"환자에 대한 사랑" "직장동료에 대한 사랑"등...

히즈메디병원은 그 사랑의 능력이 나타나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며. 5월의 히즈메디병원 월례회를 마쳤습니다.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