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듦을 이겨내는 DNA

등록일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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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무서위 속에서도 식지않는 열정. 히즈메디병원 월례회

 

히즈메디병원의 8월의 월례회가 5일 진행되었습니다.

히즈메디병원의 월례회는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참여가능한 모든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인사하고 서로의 마음을 안아주는 자리입니다.

8월에는 윤현수병원장의 말씀으로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DNA를 가진 민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유현수병원장은 "히즈메디병원은 아직 더 큰 역사가 있는 병원에 비하면, 역사도 짧고 부족한 병원이지만 우리는 충분히 유수의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강한 병원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현재에 만족하기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병원이며 지금 이 순간을 함께하는

히즈메디병원의 가족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8월에도 즐겁게 근무하시기 바랍니다"며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8월의  칭찬사원에는 주사실 김선희 선생님이 선정되셨습니다.

"3층 주사실 김선희 선생님을 친절사원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김선희 선생님은 평소 환자 한분 한분에게 내 가족처럼 따뜻하고 밝은 표정으로

  응대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최근에는 환자분이 불편함을 호소하며 김선희선생님에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봤고, 환자분의 불편한 부분을 잘 들어주고, 환자 상황에 맞춰 응대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응대하는 모습에서 환자를 내 가족, 내 부모로 생각하는 마음과 환자와 병원을 사랑하는 모습 또한 옆에서 지켜보던 저를 감동 시켰습니다.

김선희 선생님이 옆에 계시면 누구든 든든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김선희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라는 장문의 칭찬편지를 받는 김선희 선생님을 이 달의 칭찬사원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히즈메디병원은 매달 한번씩 전직원이 함께 모여  '칭찬사원'도 선정하고 함께 축하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일자들과 입사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서,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며 히즈메디병원만의 문화도 만들고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그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

김포에서도 풍무동에 자리한 히즈메디병원.

히즈메디병원은 모든 환자분들을 우리의 부모님이자 자식처럼 진실된 마음으로 치료하고 치유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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