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는 또 다른 배려를 낳고, 웃음은 더 큰 웃음을 만든다

등록일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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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웃으면, 함께 웃게 된다.

 

2019년의 마지막 월례회가 12월 2일. 히즈메디병원 비전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어느때처럼, 밝고 웃음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월례회.

 

외과 최영수과장, 8병동 이유진 수간호사를 포함하여 총15분의 생일자들에게 전직원들이 함께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히즈메디병원 유현수 병원장은 "배려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다른 누구를 배려하게 된다. 누군가 웃으면 나도 함께 웃게 됩니다."고 말하며,

"직원들 사이에서도 환자분에게도 마찬가지로 먼저 배려하고 웃어드리면 함께 웃을 수 있습니다.

병원은 12월이 무척이나 바쁘고 힘든 달이지만, 짜증내지 않고  친절한 진료와 간호를 통해 환자분들에게 웃음으로 바꿔줄 수 있으며,

그것이 신뢰로 바뀌어 환자분들에게 치유가 될 수 있는 능력이 우리 히즈메디병원이 가진 능력입니다.

일년전, 개원때와 비교해보면 너무 많은 발전을 해왔습니다.

그런 우리 직원들을 위해 12월 17일 송년의 밤을 개최하려 합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차분하게 한해를 마무리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히즈메디병원의 목표는 'JOY(즐거움,기쁨 / Joy with Open heart, Yield)'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다가오는 2020년 JOY한 한해가 됩시다."며 12월의 월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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