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메디병원(병원장 유현수)은 ‘2024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는 업무상 재해를 입은 근로자들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해 근로복지공단에서 선정·발표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진료시설 등의 적정성 ▲기록의 충실성 ▲과정의 적정성 ▲요양의 적정성 ▲의료의 충실성 ▲서비스 경험 ▲의료 공공성 ▲가점 항목 등 8개 영역, 22개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322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최우수 의료기관 16곳을 선정하고 지난 20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의료기관 평가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시상식에는 최우수 의료기관장들과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이 참석하여, 시상식과 산재의료 전달체계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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