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번째 월례회 "마르지 않는 샘물"

등록일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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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일.

 

히즈메디병원 비전홀에서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월례회를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시작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히즈메디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한 진담검사의학과 최홍우 과장의 인사와 함께 2024년 히즈메디병원의 계획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히즈메디병원은 2023년 인공신장실, 신장내과, 비뇨의학과 신규 개설 및 엘리베이터 추가 확장설치 등 커다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는 달빛어린이병원 평일진료확대를 실시하여, 지역 내 늦은시간(평일기준 23시까지)에도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2024년에는 응급실 오픈과 더불어 다양한 변화를 또 한번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성희 이사는 자신이 경험한 기적과 함께 "히즈메디병원이야말로 그런 일상의 기적을 만들어가는 병원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면서 

 

히즈메디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웃고 걸어가는 그런 일상의 기적들을 만들어가는 병원이 되길 빌어주었습니다.

 

 

유현수 병원장은 직원들에게 한 해의 시작점에서 아래와 같이 축복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복 있는 자는 마르지 않는 샘과 깉이 늘 촉촉한 냇가에 심겨져서 사시사철 푸르른 잎과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우리 히즈메디가 그와 같은... 우리 직원들도 그와 같은 인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무는 자기가 자기 열매를 먹지 않습니다.

나무는 지나다니는 나그네들과 이름 모를 새들과 짐승들에게 열매를 먹게 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나무는 어떨까요? 나무는 굉장히 뿌듯해 할 것 같습니다.

히즈메디병원은 지난 5년 동안 그렇게 달려왔습니다.

맡겨진 그 자리에서 히즈메디에 찾아오신 환자분들에게 최선을 다했고, 치유가 되고 회복이 되는... 그래서 건강을 되찾는 놀라운 일들을

우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처음 목표했던 건강한 방향으로 잘 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직원 모두 올 한해도 그렇게 살아가고,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이 늘 촉촉한 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귀한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나눠줄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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