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히즈메디병원 김여진 수간호사와 화상간담회 진행

 

 

히즈메디병원 7병동 김여진 수간호사는 9월 9일.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과 함께하는 화상간담회에 참석하여 '가족돌봄휴가' 사용에 관한 내용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와 더불어 가족돌봄휴가를 10일 추가연장(한 부모는 15일)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었고

실제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분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고용노동부 이재갑장관께서 주관한 화상간담회 입니다.

 

시민대표 3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된 히즈메디병원 김여진 수간호사는 "간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재택근무를 할 수 없고 자녀를 동반하여 

출근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학교나 어린이집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경우에는 급하게 자녀를 위탁할 수 있는 곳이 없는데,

가족돌봄휴가 사용을 통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양육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히즈메디병원은 직원들의 복지와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 및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히즈메디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19선별검사를 진행하며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조기발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족돌봄휴가의 적극적인 사용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히즈메디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 대표병원이라는 사명과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