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히즈메디병원의 비전 "마르지 않는 샘물"

 

2023년 12월 11일.

 

한 해를 마감하며, 병원의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그맨 조승제님의 진행과 동네오빠 영기님의 축하공연으로 너무나 뜨겁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송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호텔숙박권부터 식사권, 각종 선물들로 풍족하고 슬로건공모와 조별발표에는 충만한 상금까지 준비되었습니다.

 

60여개가 출품된 슬로건 공모에서는 내시경실 한혜영팀장의 "환자를 가족같이, 환자와 같은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히즈메디"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유현수 병원장이 발표한 2024년의 비전은 "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샘물은 나 뿐만 아니라,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과 동물 등 물이 필요한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샘물처럼

지역 사회에서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2024년이 되기 위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히즈메디병원은 2023년 인공신장실(투석)을 오픈하였으며, 2024년에는 응급실을 비롯하여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되기 위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