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메디병원, 장학생 선정, 장학증서 전달 실시

 

이 땅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의 존귀한 청소년들의 작은 등불이 되어주는 '히즈메디병원-성문청소년사랑 장학사업'에 2명의 학생이 추가로 선정되어

장학증서를 전달식이 9월 5일 실시되었습니다.

행사에는 히즈메디병원 유현수 병원장, 한강국제크리스천학교 양성희 교장, 장학생(2명)과 가족, 히즈메디병원 임직원들도 참여하여

함께 축하해주었습니다.

 

히즈메디병원 유현수 병원장은

"이 시대가 아직 어렵다고 하지만, 이 땅은 여전히 희망과 비전이 있는 나라임을 확신하고, 그 비전이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청소년들입니다.

  오늘 선정된 장학생들이 무엇보다 행복했으면 좋겠고, 훗날 10배, 100배로 사회에 환원하여 더욱 유익하고 풍성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받은 것은 장학금이 아니라 사랑이며, 그 사랑이 나중에 다시 사회에 환원할 줄 아는 청소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히즈메디병원 유현수 병원장은 사단법인 성문청소년사랑의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성문청소년사랑은 2014년에 세워졌으며, 청소년은 물론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노인들을 위한 참드림배움터, 지역민들을 위한 작은도서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문청소년사랑의 장학사업은 처음 설립된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뎀나무장학사업은 1년에 2천만원 정도의 예산을

편성하여 매월 평균 3~4명의 학생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오늘 수여한 참드림 장학사업은 김포 관내의 10개 학교에 14명을 선정하여 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성문청소년사랑은 매년 6월에 청소년 문화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어말하기 대회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장학사업을 진행하며

이 땅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의 존귀한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 길에 작은 등불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