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등록일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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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확산되고 있는 치사율 30% 감염병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최근 일본에서 화산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중후군(STSS)은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감염병입니다.

 A군 연쇄상수균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인해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나나탈 수 있는 질환이며, 비말과 신체접촉, 상처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감염초기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독감)과 비슷한 가벼운 증상이 발현되고, 적은 확률로 합병증(폐혈성 인두염, 편도선염, 폐렴, 뇌수막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전염성이 강해 고열, 발진, 저혈압, 호흡곤란,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의 중증으로 진행되며, 심한 경우 장기 부전과 괴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일본 여행 및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 후 치료를 해야합니다.

 

◆ 연쇄상구균 독성쇼크 증후군 (STSS) ◆

 

의심증상

- 38도 이상의 고열

- 기침없이 목이 아픈 증상

- 목에 부종이 있고, 편도가 붓는 증상 등

 

고위험군

- 65세 이상 고령

- 당뇨병환자

- 최근 수술을 받아 상처가 있는 경우

-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수두 등)

- 알코올 의존증 등

 

예방수칙

- 기침 예절 실천하기

- 올바른 손씻기

- 씻지 않는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 상처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외부 노출 최소화

-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고열, 발진, 저혈압, 심한 근육통, 상처부위 발적, 부종 등)

-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권고 (수두 및 인플루엔자 감염 시, A군 연쇄상구균의 감염 위험성 증가할 수 있음) *출처 : 美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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